오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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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록(1958년생)은 대한민국의 로봇공학자입니다. 2024년 3월 27일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제26대 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주요 경력:

• 1958년 서울 출생
• 1976년 서울고 졸업
• 1980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 1987년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업 (공학석사/공학박사)
• 1988년 KIST 시스템연구부 선임연구원
• 1995년 KIST 책임연구원
• 2003년 정보통신부 국민로봇사업단 단장
• 2009년 KIST 로봇 시스템 본부장
• 2011~2024년 실감교류로보틱스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로봇기반교육지원단장
• 2024년 3월 ~ 현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26대 원장

기타 활동 및 저서:

• 고려대, 한양대 공과대 객원교수 (1998)
• KIST 생체모방시스템 국가지정연구실 연구실장 (1999)
•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지능형로봇/차세대컴퓨팅전문위원실 전문위원, 정보통신부 IT정책자문관 (2003)
• '4차 산업혁명과 AI대한민국' 컨퍼런스 공동사회
• 저서: '영어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활용 및 제작'

오상록 박사는 대한민국 대표 로봇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서울대학교와 KAIST에서 로봇 관련 연구를 해왔습니다. KIST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KIST 강릉분원장, 방역로봇사업단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 자문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민군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오상록 원장은 한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에서 벗어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추구해야 하며, 연구 결과의 산업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RPU (로봇프로세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략에서 벗어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추구해야 하며, 연구 결과의 산업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RPU (로봇프로세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