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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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오월동주(吳越同舟)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서로 원수지간이라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위기에 처하면 서로 협력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래춘추시대 오나라와 월나라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였습니다. 이 고사성어는 《손자(孫子)》 〈구지편(九地篇)〉에서 유래되었는데,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서로 미워하지만,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 풍랑을 만나면 왼손과 오른손처럼 서로 돕게 된다"는 구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의미
- 협력의 중요성: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도 공동의 목표나 위기 상황에서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이해관계의 일치: 서로 다른 입장에 있더라도, 이해관계가 일치하면 협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위기 극복: 공동의 어려움에 맞서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참고오월동주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고사성어로 와신상담(臥薪嘗膽)이 있습니다. 와신상담은 복수를 위해 고난을 참고 견딘다는 뜻으로, 오나라 왕 합려와 월나라 왕 부차 간의 복수전에서 유래했습니다.
오월동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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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동주 | |
한자 | 吳越同舟 |
로마자 표기 | Owol Dongju |
의미 |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공동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 협력하게 됨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
유래 | 손자의 《구변》편 |
내용 | "夫吳人與越人相惡也,當其同舟而濟,遇風,其相救也,如左右手。" (대저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은 서로 미워하지만, 같은 배를 타고 건너다가 바람을 만나면 서로를 구원하기를 마치 왼손과 오른손처럼 한다.) |
관련 인물 | 오나라 사람 월나라 사람 |
관련 역사 | 춘추시대 오나라와 월나라의 관계 |
유사한 표현 | |
사자성어 | 상부상조 (相扶相助) 휴척공영 (休戚共榮) |
영어 | "Politics makes strange bedfellows." (정치는 낯선 동반자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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