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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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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묵(吳夏默, 러시아어: О Хамук (Огай Христофор Николаевич), 1895년~몰년 미상)은 한국계 러시아인 독립운동가이자 소련 적군의 연대장이었습니다.
생애 및 활동:


  • 1895년 러시아 프리모리예주 포셰츠키군 파타시에서 태어났습니다.
  • 고등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근무하던 중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징집되었습니다.
  • 이르쿠츠크에서 군사 과정을 마치고 소위보로 전선에 배치되었습니다.
  • 1923년부터 1925년까지 레닌그라드 군사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 1925년부터 소련 적군의 연대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 러시아 내전에도 참전했습니다.
  • 연해주에서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오성묵의 동생입니다.
  • 자유시 참변 100주년 관련 기사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었습니다.
  • 극동공화국 소속 자유대대의 오하묵은 대한독립군단에게 자유시에 군대 주둔지를 마련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 임시고려혁명군정의회 부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사망:

  • 정확한 사망년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일부 자료에서는 1937년에 사망했다고 나오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 대숙청 시기에 희생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타:

  • 그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소련 군인으로서 복잡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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