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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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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옥루는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자동 물시계: 1438년(세종 20년) 장영실이 만든 자동 물시계로, 경복궁 흠경각에 설치되었습니다. 흠경각루라고도 불리며, 시간을 알려주는 자격루와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는 혼천의를 결합한 천문기구입니다. 옥루는 단순한 시계 기능을 넘어, 태양의 움직임과 24절기를 표현하는 종합적인 시계였습니다.
  • 옥으로 만든 물시계: 옛날 중국 궁중에서 사용하던 옥으로 만든 물시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 비유적 표현:
  • 구슬 같은 눈물, 임금의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옥으로 장식한 화려한 누각을 뜻합니다.
  • 문인이나 묵객이 죽은 뒤에 간다는 천상의 누각을 의미하며, 문인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 풍수지리에서는 무덤 속의 누렇게 된 해골에 맺힌 이슬을 뜻하며, 자손에게 복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졌습니다.
  • 기타:
  • '지붕이 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방의 서북쪽 구석, 즉 집 안에서 가장 어둡고 구석진 곳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 사람이 잘 안 보는 곳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옥루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조선시대 장영실이 만든 자동 물시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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