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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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옥산 전씨(玉山 全氏)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경산 전씨(慶山 全氏)라고도 합니다.
시조 및 유래옥산 전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에 옥산군(玉山君)에 봉해진 전영령(全永齡)입니다. 전영령은 도시조 전섭(全聶)의 27세손으로, 고려 신종 때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으로 공을 세워 옥산군에 봉해졌습니다. 이후 후손들이 정선 전씨(旌善 全氏)에서 분적하여 전영령을 시조로, 옥산(경산)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분파옥산 전씨는 경산 전씨로 분파되기도 합니다.
주요 인물
- 전공량(全公亮): 2세손으로 시어사(侍御史)를 지냈습니다.
- 전윤재(全允宰):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냈습니다.
- 전효충(全孝忠): 직장동정(直長同正)을 지냈습니다.
- 전효량(全孝良): 감무(監務)를 지냈습니다.
- 전문주(全;文柱): 전객령(典客令)을 지냈습니다.
참고 자료
- 옥산 전씨는 2015년 인구 조사에서 559,110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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