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어촌민속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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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어촌민속전시관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화홍포구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어촌 전시관입니다. 1996년 완도 장보고축제 부대행사로 시작하여, 2002년 5월 현재의 건물에서 정식 개관했습니다.
주요 정보: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화홍포길 149
문의: 061-550-6911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이용시간: 09:00~18:00 (입장 마감은 폐관 30분 전)
이용요금:
개인: 일반 1,000원, 청소년 500원
단체 (20명 이상): 일반 800원, 청소년 400원

전시 내용:전시관은 어촌의 생활사, 어획 방법, 수산 양식, 선박 발달사 등 어촌의 풍물과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 어촌의 생활 모습, 어구 및 어업 방식, 양식장 모형 등을 통해 어업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제2전시실: 전통 어선부터 현대 선박까지 다양한 선박 모형을 전시하며, 전통 선박 승선 체험도 가능합니다.
제3전시실: 다양한 조개류, 희귀 산호, 대형 식인 조개 등을 전시합니다.
영상관: 136석 규모로 해상왕 장보고 관련 영상물 등을 상영합니다.
선박체험코너: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 바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타시설: 특산품 판매 코너, 뮤지엄숍(완도군 관광상품 판매), 휴게실.

완도 어촌 민속 전시관에서는 어업 관련 물품을 바탕으로 어촌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어획방법과 수산양식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어구의 사용법과 다양한 양식장의 모습을 단계별로 전시하고 있어 어업의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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