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황후

일반

• 왕황후 (당나라) - 당 고종의 황후인 왕황후는 동안공주의 손녀로, 통안공주의 추천으로 황후가 되었으나 후사가 없었고, 소숙비를 견제하려 데려온 무측천과의 권력 다툼에서 패배하여 폐서인된 후 무측천에 의해 살해당했다.
• 효경황후 - 효경황후 왕지는 경제의 총애를 받아 황후가 되었고 무제의 생모로서 황태후가 되어 권력을 누린, 궁중 암투와 권력 쟁취, 아들 무제 통치에 영향을 미친 전한 경제의 황후이다.
• 효원황후 (전한) - 효원황후 왕정군은 전한 원제의 황후이자 성제의 생모로, 전한 후기에 막강한 권력을 누린 인물이다.
• 효평황후 - 효평황후는 전한 평제의 황후이자 왕망의 딸로, 정략결혼 후 왕망의 찬탈로 인해 격하되었으나 신나라 멸망 후 전한에 대한 충절을 지키고자 자결하여 후대에 열녀로 평가받았다.
• 문목황후 - 문목황후는 남조 송 효무제 유준의 황후로, 동진 간문제와 송 무제의 외손녀이며 유준과 혼인하여 황후가 되었고, 효무제 사후 태후가 되었으나 아들의 폭정을 막지 못하고 병사했다.
• 왕정풍 - 왕정풍은 남북조 시대 유송의 황후로, 회양왕비에서 명제의 황후가 되었고, 명제 사후 황태후가 되었으나 유송 멸망 후 여음왕태비로 생을 마감한 후 명공황후로 추증되었다.
• 효명황후 (북송) - 송 태조 조광윤의 부인인 효명황후는 후주 세종의 며느리였으나 조광윤과 혼인 후 낭야군부인에 봉해졌고, 북송 건국 후 황후로 책봉되지는 못했으나 사후 태묘에 합사되었으며 2남 3녀를 두었다.
• 현공황후 - 현공황후는 북송 휘종의 황후로, 덕주자사를 지낸 왕조의 딸이며, 휘종과의 사이에서 흠종과 영덕제희를 낳았고, 공손하고 검약한 성품으로 알려졌으며, 25세의 나이로 사망 후 현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 효연경황후 - 효연경황후는 명나라 경태제의 황후로, 경태제 즉위 후 황후가 되었으나 황태자 폐위에 반대하다 폐위되었고, 경태제 몰락 후 왕비로 강등되었으나 사후 황후로 복원되었으며, 능묘는 경태릉이다.
• 효정순황후 - 인자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궁중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 효정순황후는 명나라 성화제의 계후로, 성화제 사후 황태후, 정덕제 즉위 후에는 자성강수태황태후로 존숭받았다.
• 효강광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