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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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입니다. 다음은 우위영에 대한 주요 정보입니다:
정치인 우위영:

•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2011년 12월 5일)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통합진보당 공동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2017년 11월 8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 노래마을 출신 가수로 '굽이치는 임진강', '파랑새' 등의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18년 12월 17일, 첫 독집 앨범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을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에는 백창우, 안치환, 윤민석, 문대현, 박태승, 김현성, 이수진의 노래들과 고 김남주 시인과 정호승 시인의 시, 그리고 우위영이 감옥에서 직접 만든 노래들이 담겨 있습니다.
• 2018년 9월 24일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이 다른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민중가요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게 민중가요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4년 10월 26일, 수원에서 '36년 민중의 노래 담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콘서트에서는 '영등포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노동자의 길', '저 평등의 땅에' 등 민중의 희망과 애환을 담은 곡들과 자작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