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르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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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 특공대(Commando Hubert)는 프랑스 해군 특수부대입니다. 코만도 위베르라고도 불립니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전사한 오귀스탱 위베르(Augustin Hubert) 중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주요 임무:

• 수중 작전
• 해상 대테러
• 프랑스 대외안보총국(DGSE)과 협력한 비밀 임무 수행

• 프랑스 해군 코만도(Commandos Marine) 내 7개 특공대 중 하나입니다.
• 주로 수중 작전과 대테러 업무를 수행하며, 흑색 작전 부대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 미국의 DEVGRU와 유사하게, 다른 해군 코만도 부대와 독립적으로 기밀 임무를 수행합니다.
• 약 100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로, 2개의 중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잠수를 통한 침투에 능숙합니다.
•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툴롱(Toulon)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 1947년 해군 특공대로 창설되었습니다.
• 1953년 수중 전투 부대가 되었습니다.
• 프랑스의 이익을 위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해 왔습니다.

• 2019년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인 2명, 한국인 1명, 미국인 1명 등 인질 4명을 구출하는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베르 특공대원 2명이 전사했습니다.

• 프랑스 해군의 특수부대는 700명 규모에 6개 대대로 구성되며, 그 중에서 위베르 특공대가 가장 유명합니다.
• 코만도 위베르는 수중에서의 전투와 해양에서의 대테러 작전을 전문으로 합니다.
• DGSE 소속 특수부대, 프랑스 국가경찰 소속 RAID, 프랑스 헌병대 소속 GIGN 등 프랑스의 다른 특수부대에게 수중 작전을 교육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