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선 (2020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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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선"은 2020년에 개봉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지영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다루고 있으며,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 데이터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그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AIS 데이터 조작 의혹: 영화는 세월호 침몰 당시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서 수신한 항적 데이터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조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 유령선의 존재: 조작된 데이터 속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스웨덴 군함의 항적을 발견하고, 이를 '유령선'이라 칭하며 데이터 조작의 증거로 제시합니다.
• 진실 추적: 세월호 AIS 데이터가 왜, 누구에 의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을 감추려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진실을 추적합니다.

• 개봉일: 2020년 4월 15일 (세월호 참사 6주기에 맞춰 개봉)
• 감독: 김지영
• 내레이션: 박호산
• 제작: 김어준

• 2018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복잡한 데이터와 관련 용어들을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하여 설명합니다.
•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며, 정부 발표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 영화는 49분의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영화 "유령선"은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예고편 및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리뷰와 기사를 통해 영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조선일보, 세계일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