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조선)

1. 본문

유한준(兪漢雋, 1732년 5월 1일 ~ 1811년 9월 15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문인입니다.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만청(曼倩) 또는 여성(汝成), 호는 저암(著菴) 또는 창애(蒼厓)입니다. 초명은 유한경(俞漢炅)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732년(영조 8년) 출생했습니다.
• 1768년(영조 44년) 진사시에 합격했습니다.
• 음직으로 관직을 시작하여 1794년(정조 18년) 김포군수에 이르렀습니다.
• 1796년(정조 20년) 삼척부사를 지냈습니다.
• 1811년(순조 11년) 형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같은 해 사망했습니다.
• 유년 시절부터 고문사(古文辭)를 배웠으며, 김이곤에게 시를, 남유용에게 문장을 배웠습니다.
• 송시열을 추숭하여 『송자대전(宋子大全)』을 가까이했습니다.
• 당대 문장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특히 실학자 박지원과 경쟁 관계였습니다.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라는 문구로 유명합니다.

• 증조할아버지: 유명뢰(兪命賚)
• 할아버지: 유광기(兪廣基)
• 아버지: 유언일(兪彦鎰)
• 어머니: 창녕 성씨(昌寧 成氏)
• 부인: 순흥 안씨(順興 安氏)
• 아들: 유만주(兪晩柱)

• 『저암집(著菴集)』

• 부인: 순흥 안씨(順興 安氏)
• 아들: 유만주(兪晩柱)

• 『저암집(著菴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