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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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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윤공단(尹公壇)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제단으로, 임진왜란 때 순절한 다대첨사 윤흥신(尹興信) 장군과 그와 함께 싸운 군민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위치 및 형태:


  • 부산광역시 사하구 윤공단로 112 [다대동]에 위치.
  • 원래 다대진 첨사 윤흥신이 순절한 곳인 다대포 객사 동쪽(현 부산유아교육진흥원)에 있었으나, 1970년 12월 5일 현재 위치로 이전.
  • 보호구역 면적은 1만 2042㎡이며, 석제단과 비석으로 구성.
  • 비석 앞면에는 '첨사 윤공 흥신 순절비(僉使尹公興信殉節碑)'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윤흥신의 전적이 기록.
  • 비석 양쪽에는 윤흥제 비(尹興悌碑)와 순난사민비(殉亂士民碑)가 건립.

건립 경위 및 역사:

  • 임진왜란 당시 다대진을 지키다 순절한 윤흥신과 군민들의 숭고한 죽음을 기리기 위해 건립.
  • 1592년 4월, 일본군이 부산진성을 함락시킨 후 다대진을 공격하자, 윤흥신은 동생 윤흥제와 함께 군민들을 이끌고 맞서 싸우다 전사.
  •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도 이들의 공적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가, 1761년 경상감사 조엄(趙曮)이 관련 자료를 찾아 조정에 포상을 청하면서 세상에 알려짐.
  • 1765년(영조 41년) 다대포 첨사 이해문(李海文)이 제단을 설치.
  •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9호로 지정.

의의:윤공단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윤흥신과 군민들의 애국심과 충절을 기리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윤공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윤공단
윤공단
국가대한민국
유형기념물
지정 번호9
지정일1972년 6월 26일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윤공단로 112 (다대동)
관리사하구
참고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제사유적 / 제사터
면적12,890m2
꼬리표부산 다대동
문화재청 ID23,0009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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