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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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은 대한민국의 발레 무용수이며 1987년 2월 6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전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였습니다. 2006년 러시아 바가노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최우수 2인무상을 수상했고,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상하이국제콩쿠르 심사위원특별상, 서울국제콩쿠르 은메달, 베를린국제콩쿠르 은메달, 코리아국제콩쿠르 은메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2020년 4월 배우 김보미와 결혼하여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고, 2025년 1월 10일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는 아내 김보미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하며, 2025년 1월 10일 둘째 딸 출산 소식과 함께 "사랑하는 와이프.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생했고 대견하고 어떤 단어로도 채워지지 않네. 평생 사랑하며 살아볼게. 사랑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동탄에 전문 발레 스튜디오 '발레앤이모션(Ballet&Emotion)'을 열었으며, 김보미가 대표, 윤전일이 실기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무용극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 등 공연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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