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화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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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윤종화(尹鍾華, 1908년 3월 1일 ~ ?)는 일제강점기의 경찰 간부이자 관료입니다. 일본식 이름은 이사카 가즈오(伊坂和夫)이며, 윤장섭(尹章燮)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윤종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출생: 1908년 3월 1일, 충청남도 청양군
- 사망: 몰년 미상
- 본관: 칠원 윤씨
- 가족:
- 아들: 윤석순 (제11대 국회의원 역임)
- 조카손자: 윤상현 (국회의원)
- 학력:
- 공주고등보통학교 졸업
- 일본 사가고등학교 졸업
- 규슈제국대학 법문학부 법학과 졸업
- 경력:
-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 및 행정과 합격
- 경상남도청 내무부 근무
- 창녕군수
- 김해군수
- 함경남도청 경찰부 보안과장
- 경기도청 경찰부 보안과장
- 종로경찰서장 (조선인 최초)
윤종화는 일제강점기에 고위 관직을 역임하며 친일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중일전쟁 당시 군용물자 조달, 국방헌금 모금 등의 전시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러한 공적은 《지나사변공적조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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