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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용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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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길용(李吉用, 1899년 8월 15일 ~ ?)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언론인입니다. 호는 파하(波荷)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899년 경상남도 마산(현 창원시)에서 출생했습니다.
  • 아버지 이치상(李致相)을 따라 인천에서 성장하며 영화학교(永和學校)를 졸업했습니다.
  • 배재학당 졸업 후 일본 도시샤대학에서 유학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중퇴하고 귀국했습니다.
  •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기밀문서를 철도로 운송하는 역할을 하다 체포되어 3년간 복역했습니다.
  • 출옥 후 동아일보 사장 송진우의 권유로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체육부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1921년 또는 1922년)
  • 전조선여자정구대회를 주관하고 조선체육회 실무위원, 전조선축구선수권대회 임원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 1927년 다른 신문사 기자들과 조선운동기자단을 조직하여 운동 경기의 전문화에 힘썼습니다.
  • 1932년 LA 올림픽에 출전한 김은배와 권태하 선수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웠습니다.
  •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우는 '일장기 말소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으로 동아일보는 정간되었고, 이길용은 사직 및 투옥되었습니다.
  • 광복 후 조선체육회 재건에 참여하고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체육회(조선체육회의 후신)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 체육사를 정리하여 『체육연감』과 『대한체육사』 발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1948년 정부 수립 후 서울특별시 고문, 이화여자대학교 이사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 1950년 6.25 전쟁 때 납북되어 이후 행적은 알 수 없습니다.

일장기 말소사건:이길용 기자는 민족의식이 투철하여, 1932년 LA 올림픽과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한 조선인 선수들의 사진에 있는 일장기를 지우는 의거를 단행했습니다. 특히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 선수가 우승했을 때, 동아일보에 실린 시상식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운 사건은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불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수상:

  • 1949년 대한체육회 공로상
  •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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