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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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춘"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인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 이득춘 (조선 시대): 조선 후기 고령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입니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웠으며, 은첨지중추부사에 올랐습니다. 전쟁 후에는 고령 향안을 제정하여 풍속 교화에 힘썼습니다. 본관은 성산(星山)이며, 아버지는 이언함(李彦涵)입니다.
• 이득춘 (배드민턴): 1962년 7월 1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 출신 배드민턴 지도자입니다. 2014년 올림픽과 2016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습니다.
• 이득춘 (의병): 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입니다. 1907년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의병 항쟁에 참여했습니다. 정읍과 흥덕 지역을 중심으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습니다. 2016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
• 이득춘 (기업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입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이글루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이사장,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 이득춘 (워크넷 관련): 2023년 10월,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취업 정보 포털 '워크넷'의 보안관제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워크넷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