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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 (조선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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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李丙玉, 1913년 8월 27일 ~ 1989년 10월 20일)은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입니다. 본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이며, 남작 이윤용(李允用)의 손자이자 이명구(李明九)의 아들입니다. 본관은 우봉(牛峰)입니다.
주요 생애:


  • 1938년 9월 8일 조부 이윤용이 사망하자, 10월 15일 그의 남작 작위를 승계했습니다.
  • 습작 당시 일본 정부로부터 종5위에 서위되었습니다.
  • 조부 이윤용이 받은 은사공채에 대한 권리도 함께 승계받았습니다.
  • 1940년 일본 정부로부터 일본기원 2600년 축전기념장을 받았습니다.
  • 1944년 정5위를 서위받았으며, 조선총독부 촉탁으로 근무했습니다.
  • 1945년 광복 때까지 작위를 유지했습니다.
  •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송치되었습니다.

조선귀족으로서의 삶:이병옥은 조선귀족으로서 여러 특권을 누렸습니다. 조선총독부는 조선귀족의 경제적 몰락을 방지하기 위해 1927년 '조선귀족세습재산령'을 제정, 공포하여 세습 재산을 설정해 보호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1928년에는 '조선귀족보호자금령'을 공포하고 재단을 설립하여 궁핍한 귀족들을 지원했습니다.
참고 자료:

  • [이병옥 (조선귀족) - 위키백과](https://vertexaisearch.cloud.google.com/grounding-api-redirect/AUBnsYvIVodoBlPCGFvF_jptmMmlpfrsGgAGsLQGhVIGjFTyDY7QbXWeqgm5iuegFgauK5pbQFMmkIjLC5AYw6iZPK6bJIybMJ8JdU-ZrX8ctMAW8ZxuE2mFfKKASxLDTCmNIdI_tE1BEMCQtRhlVVI25QudTtYEkMxBJdLmmCbUFCiIckJb0Iwo2iMPNlP77vBqGu7qGW5HaqsG6cnXrA==)
  • [이병옥(李丙玉)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https://vertexaisearch.cloud.google.com/grounding-api-redirect/AUBnsYs14AsP3aPrLb5YD1E11azkt166O4BRlQlDKgYtOlzr6qiPxp_0OI3-f0m61613Sl2oE4Q1yFv9fRgjxKtQgAAnP0oT2aY7Z3ygqMnJ9xvjJnvi0Vzw0lQVmpIcTF6-iCxjJ_CZWCWQtxwhqDNoEZXH4KbPDkZ3e2-YP4Dbx4AI12Fu7ST6Ou48z3Cr9gO3)
  • [조선귀족 - 나무위키](https://vertexaisearch.cloud.google.com/grounding-api-redirect/AUBnsYvlkt60IdsNtUDW0-xtCZxZjwAvCXlKFxQ6-7PERcljsVi9BVmrXeBZyiavKd78ZKcUm5CZ2vMG1Zj6dqBWhoXBU6bOWfweIGoqGKJpkrau-xqGMg3_HFSgVENCQ-vWLfeHUpNCT2Z5e-9iwWOKjBCJNK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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