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완주군)

1. 본문

이서면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최서단에 위치한 면입니다. 면 소재지는 상개리입니다.
역사:

• 백제시대에는 두이현, 통일신라 때는 두성현, 고려시대에는 이성현으로 불렸습니다.
• 조선시대 1413년(태종 13)에 전주군 이서면으로 칭했습니다.
• 1935년 전주읍이 전주시로 승격되면서 완주군에 편입되었습니다.
• 1987년과 1989년에 일부 지역이 전주시로 편입되면서 완주군의 다른 지역과 분리된 월경지가 되었습니다.

• 동쪽은 전주시 덕진구, 서쪽은 김제시 백구면, 남쪽은 김제시 금구면, 북쪽은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과 접하고 있습니다.
• 완주군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은 월경지입니다.
• 남부에 편마상화강암이 분포하고 해발고도 100~200m의 산지가 있습니다.
• 북부는 대보화강암이 심층 풍화되어 적황색토로 이루어진 해발고도 50m 내외의 구릉성 평야지대입니다.
• 수리시설과 토양관리가 잘 되어 있어 주요 벼농사 지대입니다.

• 2020년 말 기준 인구는 14,342명입니다.
• 2023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14,855명입니다.
• 갈산리, 용서리, 반교리, 금평리에 전북혁신도시가 건설 중입니다.
• 전북혁신도시 개발로 지역 개발이 기대되었으나, 인구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 전북혁신도시가 있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 빙등제 등 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서문화체육센터,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강체육시설과 청소년 문화의 집, 콩쥐팥쥐도서관, 배꽃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 가을에는 이서배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중 과반수가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 한국전기안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