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근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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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영근(李泳根, 1910 ~ ?)은 일제 강점기의 정치 이론가이자 친일 이론가입니다. 다음은 이영근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1910년 충청남도 온양(현재의 아산시)에서 출생했습니다.
- 1938년 경성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 에모리대학에서 유학 중 반일 강연 요청을 받았으나, 오히려 일본을 옹호하고 내선일체를 주장했습니다.
- 1939년 황도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녹기연맹에 가입했습니다.
- 1940년 녹기연맹 발기인, 1941년 조선언론보국회 평의원을 지냈습니다.
- 일본인 이상의 일본인이었던 자들 중 한명으로, '제2의 현영섭'이라고 불릴 정도로 철저한 일본주의자였습니다.
- 사상 및 주장:
- 조선인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일본의 정책에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몸과 마음이 완전히 일본화되어 천황의 적자(赤子)로서 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황도주의(皇道主義)를 신봉하며, 신으로서의 천황과 식민사관을 맹신했습니다.
이영근은 일제 강점기 동안 적극적으로 친일 활동을 한 인물로, 그의 사상과 행동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이영근 (1910년)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이영근 (李永根) |
| 창씨명 | 가와모토 다쓰오 (河本龍雄), 우에다 다쓰오 (上田龍男) |
| 출생 | 1910년 |
| 사망 | 미상 |
| 친일 활동 | |
| 분야 | 사회, 종교 |
| 주요 활동 | 황국신민화 운동 적극 참여, 일본주의 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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