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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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는 여러 명의 이완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 목록입니다:

• 이완 (1602년생): 1602년에 태어나 1674년에 사망한 조선 중기의 무신입니다. 본관은 경주이며, 자는 징지(澄之), 호는 매죽헌(梅竹軒), 시호는 정익(貞翼)입니다. 우의정, 공조판서, 형조판서 등을 역임했습니다.
• 이완 장군: 이완(1579~1627)은 효종 때 병자호란 등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운 장군입니다. 현명한 부인 덕에 임금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 이완 (1579년생): 1579년에 태어나 1627년에 사망한 조선 중기의 무신입니다. 본관은 덕수, 자는 열보(悅甫)입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조카로,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때 활약했습니다.
• 이완 (?~1455년): 조선의 문신으로 태종의 사위입니다. 본관은 전의입니다.
• 이완 (1577년생): 1577년에 태어나 1648년에 사망했으며 완원군(完原君) 이수(李𢢝)의 증손으로 임진왜란 이후 보령에 정착하여, 그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며 완원군파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