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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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렬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코오롱 그룹의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1956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코오롱 그룹 창업주인 이원만의 장손이자 이동찬 명예회장의 장남입니다. 본관은 여주 이씨입니다.
학력 및 경력:

• 신일고등학교 졸업 (1975년)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2년 수료
• 아메리카 대학교 졸업
• 조지 워싱턴 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 (1985년)
• 코오롱 그룹 기획조정실장 (1989년)
• 코오롱 그룹 부회장 (1991년)
• 코오롱 그룹 회장 (1996년 ~ 2018년)
• 코오롱 그룹 명예회장 (2018년 ~ 현재)

• 1990년대 후반, '40대 기수'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어려움을 겪으며 이동통신 사업(신세기통신)을 접기도 했습니다.
• 2004년 코오롱캐피탈 횡령 사건으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아들 이규호 사장에게 경영권을 승계했습니다.
• 2024년 11월 29일, '인보사 성분 조작 의혹'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부동산 분야, 특히 빌딩 관련 컨설팅 및 개발 운용에 대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3] 참고)
• 2023년 11월, 퇴임 후에도 코오롱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5] 참고)
• "금수저를 물고 있느라 이가 금이 갔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6]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