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18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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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은우(李恩雨, 1881년 음력 4월 3일 ~ 1942년 12월 30일)는 일제강점기의 경상남도 지역 유지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습니다.
다음은 이은우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출생 및 사망: 1881년 음력 4월 3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태어나 1942년 12월 30일에 사망했습니다.
- 일본 유학: 일본에 유학하여 최린과 함께 대한학생회를 조직했습니다.
- 지역 유지: 1930년대 귀향하여 자본가로 성장했으며, 1935년 하동 수리조합장, 하동 산업조합장, 하동 금융조합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내 토호로 급부상했습니다.
- 친일 행적: 1938년 중추원 참의로 임명되어 "사회교화시설 중 조선현황에 대해 특히 강조 실시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과 이것을 일반 민중에게 철저히 시키는 데 있어 적절 유효한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기타: 왕실찬시, 참의 등을 지냈으며, 당시 민족기업이었던 남일물산의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은우는 여러 직책을 맡으며 지역 사회에서 활동했지만, 일제강점기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 행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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