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18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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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李鍾國, 1875년 1월 10일 ~ 1927년 7월 5일)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의 관료이며, 본적은 경상북도 대구부 동상면이다.
생애1875년 경상북도 대구부 동상면(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1906년 이소선 의병대에 참여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했다. 1920년경 대한독립의용단 경상북도 지단에 가입하여 독립자금을 모집했다. 1922년 12월 초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3년 12월 2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제령 제7호 위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1924년 징역 2년 4월 19일로 감형되어 1925년 10월 24일에 출소하였다.
사후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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