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대교 여자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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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천 대교 여자 축구단은 2002년 대교그룹에 의해 창단되어 2017년 해체된 여자 축구단이다. 2009년 WK리그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며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했다. 2010년 고양시를 연고지로 '고양 대교눈높이'로 변경했다가, 2015년 이천시로 연고지를 옮겨 '이천 대교'로 활동했다. 2017년 8월, 대교그룹의 재정 문제와 홍보 효과 부족으로 인해 해체를 발표했으며, 같은 해 11월 화천 KSPO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이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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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대교 여자 축구단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풀 네임 | 이천 대교 여자 축구단 |
| 로마자 표기 | Icheon Daekyo Women's Football Club |
| 별칭 | (정보 없음) |
| 창단 | 2002년 |
| 해체 | 2017년 |
| 홈구장 | 이천종합운동장 |
| 수용 인원 | 20,305석 |
| 구단주 | 서명원 |
| 감독 | 신상우 |
| 리그 정보 | |
| 리그 | WK리그 |
| 2017 시즌 | 3위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2002년 11월 26일 대교그룹이 '''대교 캥거루스'''라는 이름으로 여자 축구단을 창단한다고 공식 발표했고,[12] 2003년 3월 11일 경주공설운동장에서 INI스틸을 상대로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13] WK리그가 출범하면서 WK리그 2009 시즌부터 원년 구단으로 참가하여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에는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고 팀 명칭을 '''고양 대교눈높이'''로 변경했지만,[14][9] 당시 WK리그 경기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지 않았다.
2013년에는 유동관 감독이 취임했으나, 박은선 성 정체성 논란으로 인해 사임했다.[15] WK리그 2014 시즌에는 홈 앤 어웨이 제도가 시범 도입되면서 고양종합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고,[16] WK리그 2015 시즌부터는 이천시로 연고지를 이전하며 팀 명칭을 '''이천 대교'''로 변경했다.
2017년 8월 17일, 대교그룹은 낮은 홍보 효과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이유로 WK리그 2017 시즌을 끝으로 축구단을 해체한다고 발표했다.[17][18] 이천 대교는 11월 13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천 KSPO와의 WK리그 2017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19] 이후 창녕 WFC가 신상우 감독을 포함해 이천 대교의 선수단을 일부 흡수했다.[20]
2. 1. 창단과 초기 활동 (2002년 ~ 2008년)
2002년 11월 26일 대교그룹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교 캥거루스'''라는 이름으로 여자 축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12] 초대 감독으로는 최추경이 선임되었다.[1] 2003년 3월 11일 경주공설운동장에서 INI스틸을 상대로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13] 2008년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새로운 여자 리그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했을 때, 대교는 참여하는 4개 팀 중 하나였다.[4]2. 2. WK리그 참가와 전성기 (2009년 ~ 2012년)
WK리그의 첫 시즌인 WK리그 2009부터 참가한 WK리그 원년 구단으로,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초대 우승 팀이 되었다.[5][6] 2010년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고 팀 명칭을 '''고양 대교눈높이'''로 변경했지만,[14][9] 당시 WK리그 경기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지 않았다. 2011년과 2012년에도 WK리그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7][8]2. 3. 연고지 이전과 해체 (2013년 ~ 2017년)
2013년 유동관이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박은선 성 정체성 논란에 연루되어 그 해에 사임했다.[15] WK리그 2014에서 홈 앤 어웨이 제도를 시범 도입하면서 시범 운영 구단으로 선정되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를 개최했고,[16] WK리그 2015부터 연고지를 고양시에서 이천시로 이전하면서 팀 이름을 '''이천 대교'''로 바꾸어 출전했다.2017년 8월 17일 대교그룹은 WK리그 2017을 끝으로 이천 대교를 해체하겠다고 밝혔다.[17] 해체 이유로는 낮은 홍보 효과와 2017년 2월부터 불거진 대교그룹의 스포츠단 월급 횡령을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이 꼽혔다.[18] 이천 대교는 11월 13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천 KSPO와의 WK리그 2017 플레이오프 경기를 끝으로 해체됐다.[19] WK리그 2018부터 새로 참가한 창녕 WFC가 이천 대교의 감독이었던 신상우를 포함해 이천 대교의 구성원들을 일부 흡수했다.[20]
2. 4. 역대 시즌 통계
팀 수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