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숙

1. 본문

이춘숙은 다음과 같은 인물들을 지칭할 수 있다.
1. 독립운동가 이춘숙 (李春塾, 1889년 ~ 1935년)

• 함경남도 정평군 출신으로 호는 관오(觀吾)이다.
• 경성 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졸업하고 일본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 1919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했다.
• 임시의정원 의원, 군무차장, 학무차장 등을 역임하며 임시정부의 헌법 개정, 국채 통칙 제정 등에 참여했다.
• 신한문화동맹 등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 상해에서 체포되어 국내로 압송, 징역 5년을 복역했다.
• 신간회 경성지회에서 총무간사, 중앙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 200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정의당 소속으로 과천시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 민달팽이협동조합 이사장,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이사, 주민상가조합 조합장 등을 역임했다.
• 1980년대 사당동 철거 투쟁에 참여했으며, 이후 과천으로 이주하여 주민자치회 활동을 했다.
• 택시 노동자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민주노총 고려운수 분회에서 활동했다.
• 비닐하우스 주민의 주거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 1957년경 농촌진흥청 산하 농촌지도소에서 여성 공무원으로 활동했다.
• 남편 사별 후 양품점, 분식집 등을 운영하며 자녀를 양육했다.
• 81세에 히말라야 여행을 시작으로 순례자의 길을 걷고 있다.

•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이춘숙이 있다.
• 문학 작품 '디어 마더(큰글자도서)'를 쓴 작가 이춘숙이 있다.
• 신간회 조사부장으로 활동한 이춘숙이 있다.

• 이름이 같은 여러 인물이 존재하므로, 맥락에 따라 해당 인물을 특정해야 한다.
• 독립운동가 이춘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 정의당 소속 이춘숙은 지역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1934년생 이춘숙은 늦은 나이에 새로운 삶을 개척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