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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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인공위성은 1993년에 데뷔하여 1990년대에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다음은 인공위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결성 및 멤버:
- 처음에는 6인조로 시작했으며, 멤버 전원이 서울대학교 화성(和聲) 동아리의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 데뷔 당시 멤버 전원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유학, 학업, 군입대 등의 이유로 멤버 변동이 있었으며, 현재 활동 멤버는 김형철, 양지훈, 백인기, 김현기, 최협입니다.
그룹명:
- 인공위성(人工偉聲)이라는 이름은 "사람이 만들어 낸 훌륭한 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음악 스타일:
- 악기 반주 없이 목소리만으로 화음을 이루는 아카펠라 장르를 추구했습니다.
- 초기에는 영국의 아카펠라 중창단 '킹즈 싱어즈(King's Singers)'의 영향을 받아 클래식 계열의 마드리갈(Madrigal)을 주로 불렀습니다.
- 대중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화음이 특징이며, 1990년대 당시 유행하던 댄스 음악과는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대표곡:
- 1집 타이틀곡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산 할아버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Love Of My Life", "나뭇잎 사이로" 등 리메이크 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활동:
- 1993년 1집 앨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표하며 데뷔했고, 4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 1999년 4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2001년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 2005년에 재결합하여 활동을 재개했으며, 생업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09년 11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습니다.
- 2016년 싱글 '아빠의 시간'을 발표했습니다.
멤버 관련 추가 정보:
- 원년 멤버 중 한 명인 고봉준은 삼성전자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2021년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컴퓨팅 기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공위성 (음악 그룹) | |
|---|---|
| 기본 정보 | |
 | |
| 국적 | 대한민국 |
| 활동 시기 | 2003년 ~ 2007년 |
| 장르 | 모던 록 |
| 레이블 | 파스텔 뮤직 |
| 이전 레이블 | 쌈싸라운드 |
| 구성원 | |
| 멤버 | 문정민 김민규 진수영 김나영 |
| 이전 멤버 | 이진우 |
| 음반 목록 | |
| 정규 음반 | 키스 미 달링 (2005년) 플라스틱 피플 (2007년) |
| EP | Roller Coaster (2003년) |
| 참여 음반 | 열혈사운드트랙 Vol.1 (2004년) 100인의 뮤지션, 우리 노래 (2005년) 파스텔 뮤직 컴필레이션 《사랑의 단상 Chapter 2. Thank You For The Music》 (2006년) |
| 외부 링크 | |
| 싸이월드 | 인공위성 싸이월드 |
| 아이즘 | 아이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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