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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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은 199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인권 운동 단체입니다. 인권을 존중하고 옹호하며, 인간이 인간을 착취, 차별, 억압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 인권 정보 제공: 국내 최초로 인권 전문 팩스 신문인 '인권하루소식'을 창간했습니다. (2000년, 2013년)
• 인권 영화제 개최: 1996년 제1회 인권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2000년, 2013년)
• 사회권 운동: 소외된 이웃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확보하도록 지원합니다. (2000년)
• 자유권 운동: 공권력으로 희생된 개인을 보호하고 국가 권력의 오용과 남용을 감시합니다. (2000년)
• 인권 교육: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권교육길잡이'를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 캠페인: 불심검문 거부 캠페인,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촉구,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밀양 송전탑 반대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

• 인권운동사랑방은 대표나 간부를 두지 않고, 상임활동가와 돋움활동가, 자원활동가 전원이 대표성을 갖는 수평적인 구조로 운영됩니다. (2013년)
• 2006년에는 인권운동사랑방 부설 인권운동연구소가 인권연구소 '창'으로, 2008년에는 인권운동사랑방 내 인권교육실이 인권교육센터 '들'로, 2013년에는 '서울인권영화제'가 분리 독립하였습니다. (2013년, 2024년)

• 1992년 6월, 서준식 등 인권 운동가들이 '인권운동연구모임'을 결성했습니다. (2013년, 2024년)
• 1993년 2월, '인권운동사랑방'으로 이름을 바꾸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2013년, 2024년)
• 2013년,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회동'을 개최했습니다. (2013년)
• 2023년 4월, 기관지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다시 발매하기 시작했습니다.

• 인권운동사랑방은 진보적인 성향의 인권 단체입니다. (2023년)
• 과거 운동권의 영향을 받아 꾸준히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 기관지에서는 거대 양당을 '보수 양당'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