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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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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일본어투는 한국어 문장이나 표현에 일본어의 어투나 표현 방식이 섞여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일제강점기의 영향, 일본 문화 콘텐츠의 인기, 번역 과정에서의 부주의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일본어투의 유형일본어투는 크게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일본식 한자어: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 예시: 수취인(受取人) → 받는 이, 잔고(殘高) → 잔액, 구좌(口座) → 계좌


2. 일본어 발음 차용: 일본어 단어를 한국어 발음으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 예시: 다시다(< だし), 다마네기(< 玉ねぎ), 뗑깡(< てんかん), 짬뽕(< ちゃんぽん)


3. 일본식 영어 발음: 영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 예시: 구리스(< grease), 레자(< leather), 악세사리(< accessory), 인프레(< inflation)


4. 일본어 문법/표현: 일본어 문법이나 표현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 예: ~에 관하여, ~에 있어서, ~의 경우, ~을/를 가지다, ~로부터, ~을 통해, ~하기 위하여
  • 예시 문장:
  • "우리 회사는 마포구에 위치한다." → "우리 회사는 마포구에 있다."
  • "과거형에 대한 문법을 알아보자." → "과거형 문법을 알아보자."
  •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중이다." →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한다."


5. 조사/쉼표 남용: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없어 쉼표와 조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를 한국어 번역에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입니다.
일본어투 극복 방안일본어투는 한국어의 표현을 단조롭게 하고, 어문 구조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순화된 표현 사용: 일본식 한자어나 외래어 대신 순화된 한국어 표현을 사용합니다.
  • 정확한 번역: 번역 과정에서 일본어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국어 어법에 맞게 번역합니다.
  • 의식적인 노력: 평소 일본어투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올바른 한국어 표현을 사용하도록 노력합니다.

참고 자료

  •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을 발간하여 일본어투 용어와 순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법제처에서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통해 법령 속 일본어투 표현을 순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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