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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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임동춘(林東春, 1949년 7월 19일 ~ 1972년 4월 22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안케패스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생애 및 업적:
- 1949년 7월 19일 전라북도 김제군(현 김제시) 부량면 금강리에서 태어났습니다.
- 김제 죽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갑종간부후보생 제230기를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 제20사단 60연대 7중대 소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 1971년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어 수도사단 1기갑연대 2중대 1소대장으로 복무했습니다.
- 1972년 4월, 베트남 638고지(안케패스) 전투에 참전했습니다. 638고지는 퀴논에서 플레이쿠로 이어지는 19번 도로의 요충지였습니다.
- 임동춘 중위는 특공대를 이끌고 적의 벙커를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 4월 22일, 적의 제1선 벙커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돌격하던 중 전사했습니다.
사후:
- 그의 공훈을 기려 1계급 특진(대위)과 태극무공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 전쟁기념관에는 그의 흉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안케패스 전투는 베트남 전쟁에서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임동춘 대위의 흉상은 전쟁기념관에서 호국인물 현양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임동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임동춘 |
| 출생일 | 1949년 7월 19일 |
| 사망일 | 1972년 4월 22일 (향년 22세) |
| 국적 | 대한민국 |
| 성별 | 남성 |
| 군사 정보 | |
| 충성 | 대한민국 |
| 최종 계급 | 대위 |
| 주요 참전 전투/전쟁 | 베트남 전쟁 |
| 서훈 | |
| 상훈 | 태극무공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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