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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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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앵(林柳鶯, 1913년 ~ 1966년)은 대한민국의 국악인입니다. 판소리 명창이자 창극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주요 정보:


  • 출생 및 사망: 1913년 출생, 1966년 사망.
  • 가족 관계: 여성 국극의 대모 임춘앵의 언니이며, 명창 강장원의 부인입니다.
  • 활동:
  • 1937년에 음반을 취입하고 조선음악단으로 활동했습니다.
  • 해방 후에는 여성국악동호회에서 박녹주, 김소희 등과 함께 활동하며, 춘향전을 창극으로 각색한 「옥중화」에서 춘향의 어머니 월매 역을 맡았습니다.
  • 여성국악동지사를 조직하여 활동했습니다.

추가 정보:

  • 임유앵은 단가 '호남가'를 부른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1961년에는 광주에서 임춘앵과 함께 여성국악동지사(女性國樂同志社)를 조직, 창극「공주의 비밀」을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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