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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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임주완 아나운서는 1946년 7월 14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이자 현 MBC SPORTS+의 고문 겸 담당 이사입니다. 1973년 MBC에 입사하여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특히 1982년 KBO 리그 출범 당시부터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프로야구 중계를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요 경력:
- 1973년 MBC 입사
- 1982년 KBO 리그 원년 중계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 1994년 미국 월드컵 (서정원 선수의 동점골 중계)
- 2002년 한일 월드컵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 2003년 MBC SPORTS+ 이사
- 2010년까지 프로야구 중계 담당
- 2014년, 2019년, 2020년 스승의 날 특집 등 이벤트성 중계
중계 스타일:임주완 아나운서는 해설위원에게 "어떻습니까?"라고 질문하며 해설자에게 발언권을 넘겨주는 겸손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극적인 상황에서는 흥분된 어조를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기타:
- 1964년 도쿄 올림픽 당시 임택근 아나운서의 중계에 매료되어 스포츠 캐스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 현재는 은퇴 후 각종 강연과 중계 스킬 전수에 힘쓰고 있습니다.
임주완 아나운서는 유수호 아나운서와 함께 한국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양대 레전드로 불릴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입니다.
임주완 (아나운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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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임주완 |
출생일 | 1946년 7월 14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성별 | 남성 |
직업 | 전 아나운서, 방송인 |
학력 | 명지대학교 |
활동 기간 | 1973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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