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토프 하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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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미토프 하이만은 프랑스 출신으로, 재무부 고위 관료에서 군에 투신하여 일년전쟁 당시 레빌파와 대립했던 인물이다. 델라즈 분쟁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고, 지구연방군 우주군 참모총장 진 콜리니 대장을 제거한 뒤, 티탄즈를 설립하여 독재 정권 획득을 꾀했다. 그는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한 차별 의식을 이용하여 세력을 확장했으며, 그리프스 전역에서 정치 활동에 전념하다가 시로코에게 암살당했다. 자미토프는 지구 환경 재생을 위해 인류를 숙청하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티탄즈는 그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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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토프 하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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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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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자미토프 하이만 |
출생 | 불명 |
사망 | U.C.0087년 12월 31일 (향년 불명) |
국적 | 지구연방군 (초기) |
소속 | 티탄즈 지구연방군 (중반 이후) |
계급 | 대령 (티탄즈 창설 시) 소장 (사후 추서) |
신장 | 불명 |
체중 | 불명 |
상세 정보 | |
인물 유형 | 군인, 정치가 |
숭배 인물 | 데긴 소도 자비 |
주요 탑승기 | NRX-044 앗시마 (지휘관기) NRX-055 바운드 독 (지휘관기) |
성우 | 니시무라 젠 (西村 知道) |
2. 약사 및 인물상
프랑스 스당 출신인 자미토프 하이만은 본래 재무부 고위 관료였으나, 군에 투신하여 일년전쟁 당시부터 레빌파와 대립한 진 콜리니 대장의 심복이 되었다.[1] 델라즈 분쟁을 이용하여 콜리니파의 세력 확대에 힘썼으며, 지구연방군 우주군 참모총장인 진 콜리니 대장의 지원으로 존 코웬 중장을 군에서 제거했다. 이후 콜리니 대장이 퇴역하자 자파 수장 자리를 계승하여 준장에서 대장까지 승진했다.
델라즈 분쟁을 계기로 공국군 잔당 토벌을 목적으로 한 특수부대 티탄즈를 설립했다. 그러나 부패한 연방 정부와 군 수뇌부를 혐오하고 있었으며, 티탄즈 설립의 진짜 목적은 독재 정권 획득을 바탕으로 즉효성 높은 개혁을 단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강력한 무력과 권력에 의한 자유 활동이 가능한 사병 집단을 가지는 일이었다.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해 항상 차별의식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던 연방 정부에 위험한 스페이스 노이드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공국군 잔당 토벌이라는 대의를 내걸면서 연방 내에서의 세력 확대를 꾀했다. 또한 세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 단계로서 모든 친족과 절연해 유사시에 누가 가지 않도록 배려했다.
우주세기 0087년 그리프스 전역이 발발하자 전선 지휘는 바스크 옴에게 맡기고, 자신은 연방의회에서 티탄즈 권력을 확대시키는 법안을 가결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등 정치적 활동에 전념했다. 또한 바스크를 견제하기 위해 팝티머스 시로코를 등용한다. 액시즈가 지구권에 귀환하면서부터는 제단의 문을 준비하고, 하만 칸과 회견을 하는 등 최고 사령관다운 행동을 하려고 했지만, 그와단에서 시로코, 하만과 회견하던 중 시로코에 의해 암살된다.[3]
2. 1. 군 지휘관 및 정치가로서의 평가
프랑스 스당 출신인 자미토프 하이만은 본래 재무부 고위 관료였으나, 군에 투신하여 일년전쟁 당시부터 레빌파와 대립한 진 콜리니 대장의 심복이 되었다.[1] 델라즈 분쟁을 이용하여 콜리니파의 세력 확대에 힘썼으며, 지구연방군 우주군 참모총장인 진 콜리니 대장의 지원으로 존 코웬 중장을 군에서 제거했다. 이후 콜리니 대장이 퇴역하자 자파 수장 자리를 계승하여 준장에서 대장까지 승진했다.자미토프는 군 사령관으로서는 유능하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권력자로서의 도량은 가지고 있었다. 제단의 문 탈출 당시에는 부하의 안부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충성을 맹세한 팝티머스 시로코의 모반을 간파하지 못하는 등 사람을 판단하는 데 서툴러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3]
티탄즈는 스페이스 노이드와 어스 노이드 간의 차별적인 선민사상을 가진것으로 묘사되지만, 자미토프 자신에게선 그러한 묘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는 단지 티탄즈 세력 확대의 방편으로 스페이스 노이드와 어스 노이드 간의 대립을 이용했을 뿐이다. 그의 사상은 환경 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쟁을 통해 인류를 숙청하는 것이었다. 에우고 간부들은 이러한 자미토프를 "제2의 자비가를 노리는 남자"라고 비꼬았다.[5] 그러나 티탄즈라는 조직의 성격상 악인으로 여겨지지만, 시로코, 하만 칸 그리고 대부분의 지구연방정부 고관들보다는 지구를 진심으로 걱정했다고 할 수 있다.
2. 2. 사상 및 목적
자미토프 하이만은 스페이스노이드와 어스노이드 출신의 엘리트였지만, 지구를 오염시키는 지구 연방 정부와 지구 연방군의 엘리트를 증오했다. 그는 지구 환경 재생을 위해 인류의 대규모 학살을 실행한 지온 공국의 기렌 자비에게 공감했다.[3] 지구 환경 파괴의 원인을 어스노이드를 포함한 지구권의 인구 증가에 있다고 생각하여, "소수의 엘리트에 의한 지구권의 관리 통제"를 목표로 한 기렌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3]1년 전쟁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지구 재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환경 오염과 지구에서의 기득권 확장에만 집착하는 지구 연방 정부의 추태를 목격한 자미토프는 지구상의 전 인류를 살육해서라도 지구의 재생을 실현하려고 생각했다.[4] 이를 위해 티탄즈를 강화하여 권력의 집중을 추진하고, 군사 국가적인 통제 정부를 만들어내려고 했다.[4] 에우고의 지도자 브렉스 포라는 자미토프가 티탄즈의 권한을 확대하여 지구 연방군의 지휘권을 장악하려 하고 있는 것을 이유로 "제2의 자비 가를 노리는 남자"라고 비꼬았다.[5]
자미토프가 티탄즈를 설립한 진정한 목적은 지구 경제에 타격을 입혀 지구상의 선민을 말살하는 데에 있었다.[6][7] 그는 오염된 지구 환경 재생을 위해 어스노이드를 포함한 인류의 대량 학살도 상정했으며, 겉으로는 지구에 거주하는 것을 인정받았던 지구 연방 정부 관계자나 의원도 숙청 대상이었다.[9]
파프티머스 시로코는 자미토프의 이상이 어스노이드를 근절하기 위해 지구 연방군을 티탄즈로 만들고, 전쟁을 통해 지구 경제를 궁핍하게 몰아넣어 어스노이드를 굶어 죽게 하고, 지구에서 인간을 없앰으로써 지구를 자연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10] 실제로 자미토프는 "완고한 사람들은 지구상에서 소탕하고, 무지무능한 자는 콜로니 개발로 몰아넣는다. (중략) 지구에 남고 싶어 하는 엘리트 의식에 갇힌 선민은 위기에 빠진 지구에 남겨두고 굶어 죽이면 된다."라고 생각했다.[11]
자미토프의 지구 환경 재생에 대한 집념은 스페이스노이드 사이에서 퍼진 엘리즘과는 달랐으며, 스페이스노이드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자미토프에게 스페이스노이드조차 지구를 갉아먹는 기생충이었고, 뉴타입은 인류의 존립을 위협하는 존재였다.[4] 그는 뉴타입에 관해, 사람은 지금의 현상만으로도 뉴타입과 같은 감각의 공유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며,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벗어난 해석만으로 끝내고, 그 해석 안에서만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이 작아지는 것이며, 사람의 의지와 감성의 협소함을 돌파하는 것만으로 사람은 뉴타입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12]
그러나 바스크 옴 등에게는 자미토프의 진의가 전해지지 않았고, 반감을 사는 스페이스노이드에 대한 과도한 탄압을 반복한 것이 그의 파멸을 불렀다. 특히 30번치 사건이나 그라나다에 대한 콜로니 낙하 등, 바스크 휘하 부대에 의한 잔혹 행위는 정치적인 입장을 악화시켰다.
3. 자미토프 하이만의 진정한 목적 (일본어 위키백과)
자미토프는 프랑스 스당 출신으로, 원래 재무부 고위 관료였으나 군에 투신하여 일년전쟁 당시부터 레빌파와 대립한 진 콜리니 대장의 심복이었다. 델라즈 분쟁을 이용하여 콜리니파의 세력을 확대했고, 콜리니 대장 퇴역 후 자파 수장을 계승하여 대장의 지위에 올랐다.
자미토프는 델라즈 분쟁을 계기로 공국군 잔당 토벌을 위한 특수부대 티탄즈를 설립했다. 그러나 그의 진짜 목적은 부패한 연방 정부와 군 수뇌부를 혐오하고 독재 정권을 획득하여, 강력한 무력과 권력을 가진 사병 집단을 통해 즉효성 높은 개혁을 단행하는 것이었다.[6][7]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한 차별의식과 경계심을 가진 연방 정부에 공국군 잔당 토벌이라는 대의를 내걸어 세력 확대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모든 친족과 절연하여 유사시에 누가 가지 않도록 배려했다.
그리프스 전역 발발 후, 전선 지휘는 바스크 옴에게 맡기고 정치 활동에 전념했다. 팝티머스 시로코를 등용하여 바스크를 견제했고, 액시즈 귀환 후에는 하만 칸과 회견하는 등 최고 사령관다운 행동을 하려 했지만, 제단의 문 붕괴 후 그와단에서 시로코에게 암살당한다.
군 사령관으로서는 유능하지 않았지만 권력자로서의 도량은 있었고, 제단의 문 탈출 당시 부하의 안부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로코의 모반을 간파하지 못하는 등 사람을 판단하는 데 서툴렀다.
자미토프는 선민사상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지 않으며, 티탄즈 세력 확대의 방편으로 스페이스 노이드와 어스 노이드 간의 대립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상은 환경 오염에 괴로워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쟁을 이용해 인류를 숙청하는 것이었다. 티탄즈는 이 공포스러운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였으며, 에우고 간부들에게「제2의 자비가를 목표로 한 남자」라고 야유당한 것은 거짓이 아니었다. 시로코, 하만, 그리고 대부분의 지구연방정부 고관들보다는 지구를 진심으로 걱정했다고 할 수 있다.
자미토프의 이상은 지구 지상주의에서 비롯되었지만, 극단적인 방식을 추구했다.[8] 그는 오염된 지구 환경 재생을 위해 어스노이드를 포함한 인류의 대량 학살도 상정했으며, 지구 연방 정부 관계자나 의원도 숙청 대상이었다.[9]
파프티머스 시로코는 자미토프의 이상이 어스노이드를 근절하기 위해 지구 연방군을 티탄즈로 만들고, 전쟁을 통해 지구 경제를 궁핍하게 만들어 어스노이드를 굶어 죽게 하고 지구에서 인간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10] 자미토프는 "완고한 사람들은 지구상에서 소탕하고, 무지무능한 자는 콜로니 개발로 몰아넣는다. ... 지구에 남고 싶어 하는 엘리트 의식에 갇힌 선민은 위기에 빠진 지구에 남겨두고 굶어 죽이면 된다."라고 계획했다.[11]
자미토프의 지구 환경 재생에 대한 집념은 스페이스노이드 사이에서 퍼진 엘리트주의와는 달랐으며, 스페이스노이드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스페이스노이드조차 지구를 갉아먹는 기생충으로, 뉴타입은 인류 존립을 위협하는 뮤턴트로 여겼다.[4] 그는 뉴타입에 대해,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벗어난 해석만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사랑이 작아지는 것이며, 의지와 감성의 협소함을 돌파하면 뉴타입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12]
그러나 바스크 옴 등에게 자미토프의 진의는 전해지지 않았고, 스페이스노이드에 대한 과도한 탄압은 그의 파멸을 불렀다. 30번치 사건이나 그라나다에 대한 콜로니 낙하 등 바스크 휘하 부대의 잔혹 행위는 정치적 입장을 악화시켰다. 바스크를 처분하지 못한 것이 그의 흉행이 자미토프의 의지로 여겨져 인심 이반, 조직 통제 혼란, 연방군과의 각축으로 이어졌다.
그라나다에 대한 콜로니 낙하는 지구 연방 정부 반 자미토프파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13] 그러나 바스크의 그리프스 2의 콜로니 레이저 공격 제안에는 소극적이었고, 바스크의 힘이 커지는 것을 경계했다.[14]
『기동전사 Ζ건담』 준비고에 따르면, 자미토프는 티탄즈가 선전하고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에우고가 괴멸하는 사태를 두려워했다. 그는 스페이스노이드를 동경하고 지구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지상에서 발을 뗄 용기를 갖지 못했다.
4. 극 중에서의 활약
프랑스 스당 출신으로 본래는 재무부 고위 관료였지만 군에 투신, 일년전쟁 당시부터 레빌파와 대립한 진 콜리니 대장의 심복이었다. 델라즈 분쟁을 이용하여 자파인 콜리니파의 세력 확대에 힘썼다. 지구연방군 우주군 참모총장인 진 콜리니 대장을 등에 업고 존 코웬 중장을 군에서 제거했으며, 이후 콜리니 대장 퇴역 후 자파 수장 자리를 계승해 준장에서 승진을 거듭 대장의 지위에 이르게 된다.[16]
자미토프는 델라즈 분쟁을 계기로 공국군 잔당 토벌을 목적으로 한 특수부대 티탄즈를 설립했다. 그러나 그는 부패한 연방 정부와 군 수뇌부를 혐오하고 있었으며, 티탄즈 설립의 진짜 목적은 독재 정권 획득을 바탕으로 즉효성 높은 개혁을 단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강력한 무력과 권력에 의한 자유 활동이 가능한 사병 집단을 가지는 일이었다.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해 항상 차별의식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던 연방 정부에, 위험한 스페이스 노이드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공국군 잔당 토벌이라는 대의를 내걸면서 연방 내에서의 세력 확대를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또한 세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단계로서 모든 친족과 절연해 유사시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우주세기 0087년 그리프스 전역이 발발하자 전선 지휘는 이전부터 심복이었던 바스크 옴에게 맡기고, 자신은 연방의회에서 티탄즈 권력을 확대시키는 법안을 가결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등 정치적 활동에 전념했다. 또한 서서히 세력이 증가하는 바스크를 견제하기 위해 목성선단 지휘관이었던 팝티머스 시로코를 등용한다. 같은 해 10월 액시즈가 지구권에 귀환하면서부터는 티탄즈 우주거점인 제단의 문을 준비하고, 하만 칸과 회견을 하는 등 최고 사령관다운 행동을 하려고 했지만, 제단의 문 붕괴 후 그와단에서 시로코, 하만과 회견하던 중 시로코에 의해 암살된다.
군 사령관으로서는 유능하다고 할 수 없었지만 권력자로서의 도량은 가지고 있었으며, 제단의 문 탈출 당시에는 부하의 안부를 걱정하는 일면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혈판을 가지고 충성을 맹세한 시로코의 모반을 간파하지 못한 것처럼 사람을 판단하는 데 서툴러 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전선 지휘를 측근인 바스크 옴에게 맡기고, 자신은 연방 의회에서 티탄즈의 권한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정치 활동에 전념했다. 또한, 점차 자만해져가는 바스크를 견제할 목적으로, 목성 선단의 지휘관이었던 팝티머스 시로코를 등용했다. 그러나 샤아 아즈나블의 다카르 연설에 의해 티탄즈의 권위는 실추되었고, 티탄즈의 지구에서의 중요 거점이었던 뉴기니아 기지, 킬리만자로 기지가 카라바와 에우고의 공격에 의해 함락되어, 자미토프는 지구로부터의 탈출을 강요받게 된다. 액시즈가 지구권으로 귀환한 이후에는, 티탄즈의 우주 거점인 제단의 문에 자리잡고, 하만 칸과의 회견을 갖는다. 이때, 하만은 제단의 문에서의 회담에서 귀걸이에 숨겨둔 청산 가스로 자미토프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제단의 문 붕괴 후, 그와단에서의 시로코, 하만과의 회담 중에 시로코에 의해 암살당했다. 장본인인 시로코는 그와단 탈출 직후의 연설에서 자미토프는 하만에 의해 암살되었다고 선언한다. 다만, 나중에 뉴 디사이즈를 자칭하는 교도대의 청년 장교와 같은 연방군 내 티탄즈 지지파는 자미토프의 죽음을 소문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 죽음은 에우고의 자객에 의한 암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15]
극장판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에서는 브렉스 준장 암살은 자미토프가 아니라 바스크였다는 것이 시사되고 있다.
소설판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모든 친족과 절연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피해가 미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5. 이름 표기에 관해
본래 이 인물의 가타카나 표기는 ジャミトフ・ハイマン으로 변하지 않았으나, 어느 시기인가부터 로마자가 Jamitov Hymem으로 변경되었다. 《건담 공식 백과사전 건담 오피셜즈》에는 Jamitov Hymem라 표기되어 있다. 최초 설정 당시 로마자 표기는 Jamitoff hymann만으로 가타카나 표기와 발음이 동일했다. 하지만 프랑스계 인물이라는 설정 때문에 변경된 로마자로 이름을 읽으면 "자미토브 이망"이 된다.
6. 설정에 관해
《건담 공식 백과사전 건담 오피셜즈》의 티탄즈 항목에 따르면, 자미토프 하이만은 프랑스 스당 출신이며, 아 바오아 쿠를 "제단의 문"으로 개명한 이유는 자신의 고향인 스당의 별명이 제단이었기 때문이다.[1] 하지만 스당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전격전에 프랑스군이 무너진 곳이고, Z건담 본편에서도 추축(액시즈)의 육탄 공격에 "제단의 문"은 순식간에 붕괴되었다.[1] 이는 얄궂은 역사의 재현이라고 할 수 있다.[1]
진 콜리니 대장의 직위에 대해서는 이설이 존재한다.[1] 자세한 내용은 진 콜리니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1]
『기동전사 건담 길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V』의 티탄즈 완전 승리 엔딩(얼라인먼트 CHAOS)에서는 부패한 지구 연방 정부를 대신하여 군사 정권을 수립한 자미토프가 자신의 진정한 목적이 "지구 경제 파괴에 의한 주민 말살"임을 밝힌다.[1] 이는 지구 지상주의를 내걸고 싸운 티탄즈의 존재를 전면 부정하는 것으로, 자미토프의 주장은 티탄즈 내부에 큰 파문을 일으켜 지구권은 다시 내전 상태에 빠진다.[1] 그러나 이 내전으로 지구 경제는 완전히 파괴되고 지구 환경은 최악의 상태를 벗어나, 인류는 우주라는 새로운 발전 무대를 얻게 되어 자미토프의 이상은 현실이 된다.[1]
같은 작품의 티탄즈 완전 승리 엔딩(얼라인먼트 LAW)에서는 부패한 지구 연방 정부를 해체하고 막대한 권력을 손에 넣은 자미토프가 진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 지구 주민의 강제 이주를 동반하는 새로운 인류 관리 시스템인 "지구 재생 계획"을 추진한다.[1] 그러나 이는 티탄즈에게 배신이라고 할 수 있는 행위이며, 자미토프에 대한 충성심을 크게 동요시킨다.[1] 하지만 자미토프는 반대 세력을 철저하게 숙청하여 혼란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데 성공하고, 인류는 지구상에서 모습을 감추며, 엄중한 관리 체제하에 지구 환경 재생 노력이 진행된다.[1]
『기동전사 건담 길렌의 야망』의 티탄즈 승리 엔딩에서는 자미토프가 "지구 재생 계획"을 추진하지만, 바스크 옴 등 반 자미토프 파에 의해 암살된다는 결말을 맞이한다.[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SD 건담 GGENERATION 시리즈』의 일부 게임 작품에서는 바스크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어스노이드 편중 사상에 물든, 냉혹하고 비정하며 오만한 극악인으로 묘사된다.[1] 특히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서는 외우주로부터의 충격파를 막는 에너지 쉴드 계획을 가로채 지구만을 지키고 콜로니의 전멸을 꾀하기도 했다.[1] 또한 『슈퍼로봇대전 α』나 『슈퍼로봇대전 64』에서는 설정이 비슷한 『신기동전기 건담 W』의 OZ 소속 델마유 후작의 대역으로 여겨져, 같은 어스노이드 엘리트인 트레이즈 크슈리나다와 대립하기도 했다.[1] 다만 『슈퍼로봇대전 64』에서는 전통과 격식만을 외치는 델마유에게 속으로 어이없어하는 묘사가 있다.[1]
참조
[1]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完全収録 復刻特別版
学研パブリッシング
[2]
문서
[3]
간행물
週刊ガンダムパーフェクト・ファイルNo.35
[4]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キャラクター大図鑑 Ⅱ巻
[5]
문서
[6]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第三部 強化人間
角川スニーカー文庫
[7]
문서
[8]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U.C.0084-0089
竹書房
[9]
간행물
週刊ガンダムパーフェクト・ファイルNo.35
[10]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VOL2
[11]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第三部 強化人間
角川スニーカー文庫
[12]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第四部 ザビ家再臨
角川スニーカー文庫
[13]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第三部 強化人間
角川スニーカー文庫
[14]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第四部 ザビ家再臨
角川スニーカー文庫
[15]
문서
ガンダム・センチネル
[16]
서적
データコレクション(4)機動戦士Ζガンダム上巻
メディアワークス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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