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 (음악 그룹)

1. 본문

잔향은 여러 음악 그룹이 사용하는 이름입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입니다.

• 창작음악그룹 잔향: 2020년 싱글 '바다, 그 끝에'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국악 그룹입니다. 정가(正歌)를 중심으로 가야금, 해금, 피리, 생황, 피아노 등 전통 악기와 현대 악기를 결합한 창작 국악을 선보입니다. 대표곡으로는 '피우다', '바다 그 끝에', '떠날 리(離)', '여름 밤', '잔향', 'Dolphin', '바람의 언덕', '아리랑' 등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산청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소리의 향기는 백리를 걷는다'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 밴드 잔향: 3인조 밴드로, 보컬 여운, 피아노 혜윤, 첼로 소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방가르드 음악을 추구하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음악을 선보입니다.
• 4인조 모던 락 밴드 잔향: 2003년에 EP 앨범 "섬 Living isle"을 발매했습니다. 건반과 기타, 보컬을 맡은 이순용, 베이스 오세웅, 드럼 김성헌, 기타 박각노로 구성되었습니다.
• 끝없는 잔향 속에서 우리는: 2016년 헬로루키 특별상, K-루키즈 등에 선정된 안다영 밴드가 2017년에 새롭게 시작한 그룹명입니다. 포스트록, 슈게이징, 엠비언트 등의 장르를 선보이며, 깊이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 일본 밴드 BARBARS의 앨범 잔향 서브 스토리: BARBARS는 여성 2명과 남성 1명으로 구성된 일본의 3인조 혼성 락밴드입니다. 2011년 3월 킹레코드를 통해 메이저 데뷔했습니다. '잔향 서브 스토리'는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의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