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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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가구)은 한국 전통 가구에서 농과 달리 층 구분이 없는 특징을 가지며, 옷장, 의걸이장, 책장, 찬장, 문갑장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옷은 안방에서, 의관은 의걸이장에서, 책은 사랑방에서, 그릇은 대청이나 찬방에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사무실, 주방, 세면대 등에서 서류, 식기, 세면도구 등을 보관하는 캐비닛 형태로 사용되며, 오픈형, 양개문, 미닫이문, 래터럴형, 사이드 캐비닛 등이 있다. 주방에는 플로어 캐비닛과 월 캐비닛이, 세면대에는 미러 캐비닛과 사이드 캐비닛이 사용된다.
한국 전통 가구에서 장이란 농과 달리 층이 구별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여러 층이 있어도 앞널과 측널은 하나로 구성된다. 본래 궤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이며, 상하 여닫이에서 좌우 여닫이로 바뀌었고, 높이도 높아졌다. 옷장, 의걸이장, 책장, 반닫이장, 머릿장, 찬장, 문갑장 등이 있다.[4]
2. 한국 전통 장
옷장은 옷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장으로, 주로 여성들이 안방에서 사용하였다.[4] 단층장부터 오층장까지 있으나 주로 이층장이나 삼층장이 사용되었다. 층마다 여닫이문이 달려 있고, 여닫이문의 위와 아래에는 서랍과 같이 공간을 분할하는 장식이 있거나 실제로 서랍이 달려 있기도 하다.[5]
의걸이장은 내부에 횃대에 의관을 걸어 보관하는 장의 일종으로 옷장이 주로 여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썼다면, 의걸이장은 주로 남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사용하였다. 주로 2층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일층에는 신발이나 관모를 보관하였고, 이층에는 횃대를 설치하여 의관을 걸어 보관하였다.[4]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반닫이의 모양을 한 장의 일종이다. 윗층에는 자주 입는 옷을 보관하고, 아랫층에는 자주 입지 않는 옷을 보관하였다.[4] 일반적 구조는, 두껍고 폭이 넓은 널빤지로 튼튼하게 짜며 판재끼리 사개물림을 하고 감잡이와 경첩 등의 쇠장식을 달아 한층 견고하게 보강한다.[6]
책장은 주로 사랑방에 놓고 책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책을 꺼내기 쉽도록 문판 양옆의 머름판의 수가 적고 문판 하부의 머름칸이 없는 경우도 있다.[4] 대개 이층과 삼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마다 여닫이문을 따로 단 형태와 하나의 긴 문을 달고 층널을 설치한 행태가 있다. 책장을 세워서 꽂는 형태가 아니라 뉘여서 쌓는 형태로 책을 보관하였다.[7]
찬장은 대청이나 찬방에 두고 그릇이나 반상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문갑의 형태를 한 장은 문갑장이라고 하였고, 방에서 머릿맡에 놓고 물건을 보관하는 장은 머릿장이라고 하였다.
2. 1. 종류
한국 전통 가구에서 장이란 농과 달리 층이 구별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여러 층이 있어도 앞널과 측널은 하나로 구성된다. 본래 궤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이며, 상하 여닫이에서 좌우 여닫이로 바뀌었고, 높이도 높아졌다. 옷장, 의걸이장, 책장, 반닫이장, 머릿장, 찬장, 문갑장 등이 있다.[4]
옷장은 옷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장으로, 주로 여성들이 안방에서 사용하였다.[4] 단층장부터 오층장까지 있으나 주로 이층장이나 삼층장이 사용되었다. 층마다 여닫이문이 달려 있고, 여닫이문의 위와 아래에는 서랍과 같이 공간을 분할하는 장식이 있거나 실제로 서랍이 달려 있기도 하다.[5]
의걸이장은 내부에 횃대에 의관을 걸어 보관하는 장의 일종으로 옷장이 주로 여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썼다면, 의걸이장은 주로 남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사용하였다. 주로 2층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일층에는 신발이나 관모를 보관하였고, 이층에는 횃대를 설치하여 의관을 걸어 보관하였다.[4]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반닫이의 모양을 한 장의 일종이다. 윗층에는 자주 입는 옷을 보관하고, 아랫층에는 자주 입지 않는 옷을 보관하였다.[4] 일반적 구조는, 두껍고 폭이 넓은 널빤지로 튼튼하게 짜며 판재끼리 사개물림을 하고 감잡이와 경첩 등의 쇠장식을 달아 한층 견고하게 보강한다.[6]
책장은 주로 사랑방에 놓고 책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책을 꺼내기 쉽도록 문판 양옆의 머름판의 수가 적고 문판 하부의 머름칸이 없는 경우도 있다.[4] 대개 이층과 삼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마다 여닫이문을 따로 단 형태와 하나의 긴 문을 달고 층널을 설치한 행태가 있다. 책장을 세워서 꽂는 형태가 아니라 뉘여서 쌓는 형태로 책을 보관하였다.[7]
찬장은 대청이나 찬방에 두고 그릇이나 반상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문갑의 형태를 한 장은 문갑장이라고 하였고, 방에서 머릿맡에 놓고 물건을 보관하는 장은 머릿장이라고 하였다.
2. 1. 1. 옷장
농과 달리 층이 구별되지 않는 한국 전통 가구인 장은, 여러 층이 있어도 앞널과 측널은 하나로 구성된다. 본래 궤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이며, 상하 여닫이에서 좌우 여닫이로 바뀌었고, 높이도 높아졌다.[4]
옷장은 옷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장으로, 주로 여성들이 안방에서 사용하였다.[4] 단층장부터 오층장까지 있으나 주로 이층장이나 삼층장이 사용되었다. 층마다 여닫이문이 달려 있고, 여닫이문의 위와 아래에는 서랍과 같이 공간을 분할하는 장식이 있거나 실제로 서랍이 달려 있기도 하다.[5]
2. 1. 2. 의걸이장
의걸이장은 내부에 횃대에 의관을 걸어 보관하는 장의 일종으로 옷장이 주로 여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썼다면, 의걸이장은 주로 남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사용하였다. 주로 2층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일층에는 신발이나 관모를 보관하였고, 이층에는 횃대를 설치하여 의관을 걸어 보관하였다.[4]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반닫이의 모양을 한 장의 일종이다. 윗층에는 자주 입는 옷을 보관하고, 아랫층에는 자주 입지 않는 옷을 보관하였다.[4] 일반적 구조는, 두껍고 폭이 넓은 널빤지로 튼튼하게 짜며 판재끼리 사개물림을 하고 감잡이와 경첩 등의 쇠장식을 달아 한층 견고하게 보강한다.[6]
2. 1. 3. 책장
책장은 주로 사랑방에 놓고 책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책을 꺼내기 쉽도록 문판 양옆의 머름판의 수가 적고 문판 하부의 머름칸이 없는 경우도 있다.[4] 대개 이층과 삼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마다 여닫이문을 따로 단 형태와 하나의 긴 문을 달고 층널을 설치한 행태가 있다. 책장을 세워서 꽂는 형태가 아니라 뉘여서 쌓는 형태로 책을 보관하였다.[7]
2. 1. 4. 찬장
대청이나 찬방에 두고 그릇이나 반상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4]
2. 1. 5. 기타
한국 전통 가구에서 장이란 농과 달리 층이 구별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여러 층이 있어도 앞널과 측널은 하나로 구성된다. 본래 궤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이며, 상하 여닫이에서 좌우 여닫이로 바뀌었고, 높이도 높아졌다. 옷장, 의걸이장, 책장, 반닫이장, 머릿장, 찬장, 문갑장 등이 있다.[4]
옷장은 옷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장으로, 주로 여성들이 안방에서 사용하였다.[4] 단층장부터 오층장까지 있으나 주로 이층장이나 삼층장이 사용되었다. 층마다 여닫이문이 달려 있고, 여닫이문의 위와 아래에는 서랍과 같이 공간을 분할하는 장식이 있거나 실제로 서랍이 달려 있기도 하다.[5]
의걸이장은 내부에 횃대에 의관을 걸어 보관하는 장의 일종으로 옷장이 주로 여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썼다면, 의걸이장은 주로 남성의 의복을 보관하는 데에 사용하였다. 주로 2층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일층에는 신발이나 관모를 보관하였고, 이층에는 횃대를 설치하여 의관을 걸어 보관하였다.[4]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반닫이의 모양을 한 장의 일종이다. 윗층에는 자주 입는 옷을 보관하고, 아랫층에는 자주 입지 않는 옷을 보관하였다.[4] 일반적 구조는, 두껍고 폭이 넓은 널빤지로 튼튼하게 짜며 판재끼리 사개물림을 하고 감잡이와 경첩 등의 쇠장식을 달아 한층 견고하게 보강한다.[6]
책장은 주로 사랑방에 놓고 책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책을 꺼내기 쉽도록 문판 양옆의 머름판의 수가 적고 문판 하부의 머름칸이 없는 경우도 있다.[4] 대개 이층과 삼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마다 여닫이문을 따로 단 형태와 하나의 긴 문을 달고 층널을 설치한 행태가 있다. 책장을 세워서 꽂는 형태가 아니라 뉘여서 쌓는 형태로 책을 보관하였다.[7] 찬장은 대청이나 찬방에 두고 그릇이나 반상을 보관하던 장의 일종이다.
윗층은 장의 형태를 하고, 아랫층은 문갑의 형태를 한 장은 문갑장이라고 하였고, 방에서 머릿맡에 놓고 물건을 보관하는 장은 머릿장이라고 하였다.
3. 현대의 캐비닛
3. 1. 사무용 캐비닛
사무실 캐비닛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오픈형: 전면에 문이 없는 캐비닛이다.[3]。서류를 꺼내기 쉬워 사용 빈도가 높은 서류 보관에 적합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지진 발생 시 내용물이 튀어나올 위험이 있는 등 보안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 양개문: 전면에 문이 있어 양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캐비닛이다. 서류 정리는 용이하지만 문을 열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 미닫이문: 전면에 양쪽에서 옆으로 미는 문을 단 캐비닛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지만, 가운데에 가까운 서류는 꺼내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 래터럴형: 서랍식 캐비닛이다. 대용량으로 수납된 서류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지만, 낮은 위치에 설치해야 하므로 상치용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 사이드 캐비닛: 개인용 사무실 책상 아래나 옆에 설치하는 서랍형 캐비닛이다.
3. 1. 1. 종류
오픈형: 전면에 문이 없는 캐비닛이다.[3]。서류를 꺼내기 쉬워 사용 빈도가 높은 서류 보관에 적합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지진 발생 시 내용물이 튀어나올 위험이 있는 등 보안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양개문: 전면에 문이 있어 양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캐비닛이다. 서류 정리는 용이하지만 문을 열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미닫이문: 전면에 양쪽에서 옆으로 미는 문을 단 캐비닛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지만, 가운데에 가까운 서류는 꺼내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래터럴형: 서랍식 캐비닛이다. 대용량으로 수납된 서류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지만, 낮은 위치에 설치해야 하므로 상치용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사이드 캐비닛: 개인용 사무실 책상 아래나 옆에 설치하는 서랍형 캐비닛이다.
3. 2. 주방용 캐비닛
시스템 키친에는 플로어 캐비닛과 월 캐비닛이 있다.
워크톱(상판)을 지지하는 캐비닛을 플로어 캐비닛 또는 베이스 캐비닛이라고 한다.
주방의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매달린 수납장을 월 캐비닛이라고 한다.
3. 2. 1. 종류
시스템 키친에는 플로어 캐비닛과 월 캐비닛이 있다.
워크톱(상판)을 지지하는 캐비닛을 플로어 캐비닛 또는 베이스 캐비닛이라고 한다.
주방의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매달린 수납장을 월 캐비닛이라고 한다.
3. 3. 세면대 캐비닛
세면 화장대에는 미러 캐비닛과 사이드 캐비닛이 있다.
; 미러 캐비닛 : 거울 뒷면에 설치된 수납장을 미러 캐비닛이라고 한다.
; 사이드 캐비닛 : 세면대 본체 옆에 설치된 수납장을 사이드 캐비닛이라고 한다.
3. 3. 1. 종류
; 미러 캐비닛 : 거울 뒷면에 설치된 수납장을 미러 캐비닛이라고 한다.
; 사이드 캐비닛 : 세면대 본체 옆에 설치된 수납장을 사이드 캐비닛이라고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不動産用語集
http://www.homes.co.[...]
2017-01-24
[2]
웹사이트
SUUMO（スーモ）不動産用語集
http://suumo.jp/youg[...]
2017-01-24
[3]
웹사이트
自分に合ったオフィスキャビネットを手に入れるための全知識
http://ashita-office[...]
2017-01-24
[4]
서적
민속유물이해 1
https://terms.naver.[...]
국립민속박물관
2011-10-15
[5]
서적
문화원형 용어사전, 옷장
https://terms.naver.[...]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6]
서적
한국인의 솜씨 p59
[7]
서적
문화원형 용어사전, 책장
https://terms.naver.[...]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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