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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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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장윤문(張允文)은 고려 시대의 문신으로, 1139년에 태어나 1211년에 사망했습니다. 본관은 목주(木州)이며,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입니다.
주요 활동:


  • 탐라안무사 역임: 1186년(명종 16년) 탐라현령으로 임명되어 탐라(제주도)의 민란을 진압하고, 백성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 관직: 동경서기, 탐라현령, 중서주서, 감찰어사, 충청도 점군사, 경상주도 염안사, 형부시랑, 대복경, 우간의대부, 지제고 등의 관직을 거쳤습니다.
  • 국자감 대사성: 희종 즉위 후 국자감 대사성이 되어 사마시를 주관했습니다.
  • 치사: 통의대부 국자감대사성 지제고로 치사(致仕, 벼슬에서 물러남)하였습니다.
  • 기로회: 쌍명재 최대사(최당)의 형제들과 함께 기로회(耆老會)를 만들었습니다.

기타:

  • 아버지는 검교군기감 장린(張麟)이며, 외삼촌은 우학유입니다.
  • 부인은 시태부소경 여시무(余時茂)의 둘째 딸입니다.
  • 1남 4녀를 두었습니다.
  • 묘지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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