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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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한국인(在中韓國人)은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사업, 유학, 결혼 등의 이유로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재중 한국인 현황:

• 인구: 중국(홍콩 포함)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총 인구는 369,349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요 거주 지역: 베이징 왕징 지역에 다수가 거주하고 있으며, 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등에도 상당수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 기타:
• 2011년 기준 재외동포 중 최대 규모는 재중동포(한국계 중국인 포함)로 2,704,994명이며, 이 중 시민권자는 2,335,968명입니다.
• 2023년 기준, 한국인, 북한인(조선인), 조선족을 포함한 재중한인 및 왕래자 총 인구는 약 210만 명입니다.
• 2023년 1월 기준, 충칭시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약 3,000명으로, 2011년에 비해 10배 증가했습니다.

• 중국 한국인회
• 중국 한국상회
•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 재중국 대한체육회
• 한국 유학생회
• 한국학교
• 한글학교(주말학교)
• 재중한인과학기술자협회

• 재중동포는 중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과 한국계 중국인을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용어입니다.
• 조선족은 중국 국적을 가진 한민족만을 의미하며, 재중 한국인과는 구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