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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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50 (삼호읍 녹색로 653-11)에 위치한 농업 전문 박물관입니다. 1993년 9월 24일에 개관하였으며, 따뜻한 기후와 기름진 평야를 바탕으로 일찍이 농업이 발달했던 전라남도의 특성을 살려 농경 문화유산을 연구,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

농경문화관: 농경 역사실, 농경사계실, 공동체문화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농경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남도생활민속관: 전라남도 지역의 전통 생활상과 민속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관입니다.
쌀문화관: 쌀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관입니다.
농경문화체험관: 각종 민속 생활용품과 재래 농경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입니다.
야외전시장: 돌장승, 낟가릿대, 솟대, 연자매 등 다양한 민속 자료와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농업테마공원: 농업광장, 문화공연장, 생태연못, 친환경농업 관찰학습장 등 20여 종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람 안내:

관람 시간:
3월 ~ 10월: 09:00 ~ 18:00
11월 ~ 2월: 09:00 ~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 1월 1일, 기타 도지사가 정하는 휴관일
관람료: 무료
문의: 061-462-2796
홈페이지: [http://www.jam.go.kr](http://www.jam.go.kr)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에 대한 종합 사회교육 문화시설로서, 전통 농경문화를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농업 비전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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