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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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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절첩장(折帖裝)은 책의 장정 형태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 정의: 일정한 크기의 종이를 계속 이어 붙여서 적당한 크기로 접은 후, 앞면과 뒷면에 두꺼운 표지를 붙여 만든 형태입니다. 마치 병풍처럼 접는 방식입니다.
  • 다른 이름: 첩책, 접책, 범협장, 경접장, 경절장 등으로도 불립니다. 특히 범협장이나 경접장이라는 명칭은 불교 경전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 특징:
  • 권자장(두루마리 형태)의 단점을 보완하여,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며 읽기 편리합니다.
  • 원하는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다 읽은 후에는 원래 상태로 쉽게 돌아가 보관이 용이합니다.
  • 하지만 여러 번 접었다 폈다 하면 접힌 부분이 찢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현대의 병풍이나 아코디언 형태와 유사합니다.
  • 역사: 중국 당나라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후기 사경(불교 경전을 베껴 쓴 책)에서 시작되어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탁본이나 법첩(글씨 연습을 위한 책) 등에도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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