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4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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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품(正四品)은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7등급에 해당하는 품계입니다.
정4품에 대한 추가 정보:

• 문산계: 조선 건국 초기에는 정4품 상계를 봉정대부(奉正大夫), 하계를 봉렬대부(奉烈大夫)라고 했습니다.
• 무산계: 초기에는 상계를 위용장군(威勇將軍), 하계를 위의장군(威毅將軍)이라고 했으나, 『경국대전』에는 진위장군(振威將軍)과 소위장군(昭威將軍)으로 개칭되어 수록되었습니다.
• 종친계: 1443년(세종 25)에 상계는 선위대부(宣威大夫), 하계는 광휘대부(光輝大夫)로 신설되었고, 1865년(고종 2)부터 문산계 품계명을 사용했습니다.
• 관직: 정4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사인(舍人), 장령(掌令), 시강관(侍講官), 응교(應敎), 사예(司藝), 사업(司業), 봉례(奉禮), 서윤(庶尹), 제검(提檢), 진선(進善), 필선(弼善), 도선(導善), 수(守), 전첨(典籤), 호군(護軍), 수군우후(水軍虞候) 등이 있습니다.
• 처의 직명, 급여: 정4품 문무관 처의 직명은 영인(令人)이며, 1년에 네 차례에 걸쳐 중미(中米) 8석, 조미(糙米) 25석, 전미(田米) 2석, 황두(黃豆) 13석, 소맥 6석, 주(紬) 2필, 정포(正布) 12필, 저화 6장을 지급받았습니다.
• 갑오경장 이후: 1894년 갑오경장으로 관제개혁이 이루어질 때 정4품과 종4품은 4품으로 통합되었고, 품계는 봉정랑(奉正郎)으로 단일화되었습니다.

• 갑오경장 이후: 1894년 갑오경장으로 관제개혁이 이루어질 때 정4품과 종4품은 4품으로 통합되었고, 품계는 봉정랑(奉正郎)으로 단일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