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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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대유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정대유 (서예가) (丁大有, 1852년 ~ 1927년): 조선의 서예가로,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호는 우향(又香), 금성(錦城)입니다.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서화가 정학교(丁鶴喬)의 아들입니다. 조선미술회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고, 서화협회 발기인 및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조선미술전람회 서도부 심사위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예서, 행서, 초서에 뛰어났으며, 채매(彩梅)를 잘 그렸습니다.
- 정대유 (공예가) (鄭大有, 1941년 ~ ): 대한민국의 공예가 (금속)로, 성신여대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정대유 (1908년생): 1908년 5월 16일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정국환, 어머니의 이름은 김서동입니다.
- 정대유 (전 인천경제청 차장):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6ㆍ8 공구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가 강등된 인물입니다. 2019년 징계 부당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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