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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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두화"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정두화 (조선귀족) (1882년 7월 24일 ~ 1939년 5월 1일):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으로, 본관은 영일, 본적은 경성부 중부 판정동이며 남작 정주영의 장남입니다. 1910년 10월 남작 작위를 받은 정낙용의 손자이기도 합니다. 1900년 육군무관학교 입학생으로 선발되었고, 1902년 내부 주사와 내부 참서관을 지냈습니다. 1919년 대동단 사건과 관련하여 체포되기도 했으나, 1920년 면소방면되었습니다. 1930년대에는 충청남도 예산과 아산 등지에 논밭 100정보 이상을 소유한 대지주였습니다.
- 정두화 (작가) (1968년생): 1997년 첫 개인전 '타임 스페이스(Time-Space)'를 시작으로, '소리-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책-우리들의 이야기', '사유의 숲-소리의 변형' 등의 전시를 이어왔습니다. 2024년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비트리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정두화 (약사/요가): 약사면서 전통적인 건강 증진 방법에 관심이 많아 참선, 단전호흡, 태극권 수련을 거쳐 하타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요가의 뿌리를 찾아 인도를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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