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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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는 대한민국의 전 여자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였습니다. 1998년 9월 30일에 태어났으며, 목포하당초등학교, 목포영화중학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선수 경력:

• 프로 데뷔 전: 지민경 선수와 함께 주목받는 유망주였습니다. 목포여상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6-2020):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습니다.
• 2016-2017 시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주로 원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했습니다.
• 2017-2018 시즌: 2017 천안 넵스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정규 시즌에는 주로 교체 출전하여 로테이션 선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2018-2019 시즌: 배유나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얻어, 20경기에 출전하여 52득점, 공격 성공률 32.35%, 세트당 0.33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팀에 필요한 전력임을 입증했습니다.
• 2019-2020 시즌: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성장이 더뎌 팀 성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은퇴: 2020년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은퇴 이유:정선아 선수는 2020년 5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은퇴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잦은 부상과 그로 인한 경기력 저하, 심리적인 부담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플레이 스타일:정선아 선수는 183cm의 좋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였습니다. 좋은 밸런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이동 공격, 속공, 블로킹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구사했습니다.

183cm의 좋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였습니다. 좋은 밸런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이동 공격, 속공, 블로킹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구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