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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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인익은 여러 명이 있지만, 다음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정인익 (언론인, 1902년 ~ 1955년?):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건국 초기의 언론인으로, 호는 염파(念坡)입니다. 1924년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매일신보》로 옮긴 후 1920년 사회부장이 되었습니다. 1941년 본사 편집국장이 되었고, 이듬해 상무취체역도 겸하였습니다. 1945년 10월 5일 창간된 《자유신문》의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1945년 5월 조선언론보국회(朝鮮言論報國會)의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이 때문에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1950년 6.25 전쟁 때 납북되었습니다.
- 정인익 (1896년 ~ 1950년): 1896년 12월 21일에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경 전씨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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