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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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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정천익(鄭天益)은 고려 말기의 인물로, 문익점의 장인입니다. 다음은 정천익에 대한 정보입니다.


  • 생몰년 미상: 정확한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목화 재배: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재배하고 전국에 보급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

  • 물레 고안: 목화씨에서 실을 뽑는 기구인 물레(소사차)를 고안했습니다.[6, 8]
  • 관직: 공민왕 때 하급 관료를 지냈으며, 판부사(判府事)와 전객령(典客令)을 역임했습니다.[3]
  • 시호 및 봉작: 사후 문충공(文忠公)이라는 시호를 받았고, 생전에는 진양군(晋陽君)에 봉해졌습니다.[1]
  • 가족 관계: 문익점의 장인이며, 정신열(鄭臣烈)의 후손입니다.[3]
  • 호: 퇴헌(退軒)입니다.[3]


정천익은 문익점과 함께 목화 재배를 성공시키고, 물레를 고안하여 조선시대 의류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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