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의

1. 본문

"정충의"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정충의(鄭忠宜): 일제강점기의 승려로, 1937년 석왕사 주지를 지냈으며, 중일 전쟁 당시 국방헌금을 모금하고 일본군 위문금을 헌납하는 등 친일 행위를 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종교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 정충의(鄭忠義): 2025년 2월 2일에 제7대 인천시바둑협회장에 취임한 ㈜극동이씨티 대표이사입니다. 그는 바둑의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 및 세대 간 소통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2월 21일에는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 4대 회장으로 연임되었습니다.
• 정충(鄭沖): 삼국시대 위나라와 서진의 관료로, 자는 문화(文和)입니다. 조비 때부터 관직을 시작하여 사마염이 황제가 된 후 태부로 임명되었습니다. 274년에 사망하였고, 사마염이 태부로 추증하였습니다.
• 정충(丁沖): 후한 말 위나라의 인물로 정의, 정이의 아버지입니다. 조조와 친분이 두터웠으며, 조조에게 헌제를 허현으로 천도하도록 건의했습니다. 사례교위에 임명되었으나 술을 좋아하여 장이 망가져 사망했습니다.
• 정충조(鄭忠朝):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1930년대 여수 지역에서 항일 노동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 정충화: 1959년 전라남도 광양 출생의 시인입니다. 전북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했고, 빈터 동인, 인천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황정충(黃正忠): 1826년 청나라 말기에 태어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