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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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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정효항(鄭孝恒, ? ~ ?)은 조선 초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단종조의 충신이자 증좌찬성에 증직된 정지년(鄭知年)의 아들입니다.
생애 및 약력:


  • 1451년(문종 1) 생원시에 합격한 뒤, 증광문과에 급제하였습니다.
  • 1455년(세조 즉위) 부교리를 역임하고 좌익원종 2등 공신에 책록되었습니다.
  • 1467년(세조 13) 지평을 역임하였습니다.
  • 1481년(성종 12) 서거정 등과 함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50권을 편찬하였습니다.
  • 1485년(성종 16) 서거정 등과 함께 《동국통감(東國通鑑)》 57권 편찬에 참여하였습니다.
  • 성균관 대사성 등을 거쳐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습니다.

가족 관계:

  • 조부: 정렴(鄭廉)
  • 부: 정지년(鄭知年)
  • 동생: 정효상(鄭孝常) - 계림군(鷄林君)에 봉해짐.

참고 자료:

  •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 동국통감(東國通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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