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기갑여단

1. 본문

제188기갑여단(188th Armored Brigade), 또는 "바라크"(번개) 기갑여단은 이스라엘 북부군 사령부에 예속된 기갑 여단입니다. 1948년 독립 전쟁 당시 2여단으로 창설되었으며, 이스라엘 역사 속 거의 모든 주요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주요 특징:

• 문장: 하이파 해안선을 묘사한 파란색과 흰색 배경에 칼이 있는 빨간색 테두리의 마름모꼴입니다.
• 역사: 이스라엘 건국 이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69년에 제188기갑여단으로 재편되었습니다.
• 편성: 1948년 독립 전쟁 중 제2여단으로 창설. 다양한 명칭으로 이스라엘 역사상 거의 모든 전역에 참전.
• 욤키푸르 전쟁: 1973년 욤키푸르 전쟁 당시 시리아군의 침공을 저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단장 이츠하크 벤쇼함을 포함한 거의 모든 장교와 112명의 병력을 잃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장비: 1990년대에 구형 센추리온 전차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메르카바 Mk.3 주력 전차를 최초로 채택했습니다. 2020년 7월까지 Mk.3 전차를 Mk.4 전차로 교체했습니다.
• 최근 활동: 2014년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수호 작전"에서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욤키푸르 전쟁 50주년을 앞두고 1,200명의 병사들이 하이파에서 골란고원까지 188km를 달리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 2024년 10월,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상 작전에 제188기갑여단을 포함한 추가 병력을 투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