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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배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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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배우학교(朝鮮俳優學校)는 1924년 12월에 현철(玄哲)이 '연극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하여 1925년 1월 15일에 개교한 한국 최초의 배우 양성소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배우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한국 연극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설립 배경 및 목적:


  • 현철은 연극인 양성의 필요성을 느껴 조선배우학교를 설립했습니다.
  • '항일 이념 하에 단합할 수 있는 민중문화 창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배우양성의 시대요구', '인격자의 배우를 양성', '사회가 요구하는 배우' 등을 학제로 삼았습니다.

운영 및 영향:

  • 1923년 동국문화협회 산하에 설립되었습니다.
  • 배우 양성 외에도 연극 공연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기타:

  • 2017년 국립극단에서 '조선배우학교'라는 제목의 연극이 공연되기도 했습니다. 이 연극은 조선배우학교 창립기념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7-12-11 ~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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