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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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중환(趙重桓)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작가, 번역가, 기자, 배우입니다. 188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7년에 사망했습니다. 호는 일재(一齋)이며 본관은 양주(楊州)입니다.
주요 활동:
- 번안 소설: 조중환은 번안 소설로 당대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표적인 번안 소설로는 〈쌍옥루(雙玉樓)〉, 〈장한몽(長恨夢)〉, 〈불여귀(不如歸)〉 등이 있습니다.
- 기자: 1910년대 유일한 한국어 중앙 일간지였던 '매일신보'의 기자로 근무하면서 번안 및 창작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 극작가: 1912년 한국 최초의 희곡 〈병자삼인(病者三人)〉을 매일신보에 연재했습니다.
- 연극: 윤백남(尹白南)과 함께 극단 문수성(文秀星)을 창립하여 연극 활동을 벌였습니다.
학력:
- 경성학당 (일본어 학교) 졸업
- 일본 유학, 니혼대학 졸업
작품:
- 소설: 〈쌍옥루〉, 〈장한몽〉, 〈비봉담(飛鳳潭)〉, 〈단장록(斷腸錄)〉, 〈불여귀〉 등
- 희곡: 〈병자삼인〉
조중환은 주로 일본 소설을 번안하여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했으며, 신소설 작가이자 연극인으로서 한국 근대 문학과 연극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 조중환 | |
|---|---|
| 기본 정보 | |
 | |
| 본관 | 배천 조씨 |
| 호 | 일재(逸齋) |
| 다른 이름 | 조희렴(趙羲濂) |
| 생애 | |
| 출생 | 1862년 10월 28일 |
| 사망 | 1942년 10월 17일 (80세) |
| 직업 | 언론인 소설가 번역가 |
| 가족 | |
| 배우자 | 김해 김씨 |
| 자녀 | 4남 2녀 |
| 학력 | |
| 수학 | 박문국 |
| 수학 | 육영공원 |
| 경력 | |
| 활동 | 《대한매일신보》 편집국장 《경성일보》 촉탁 《매일신보》 학예부장 |
| 작품 | |
| 장편소설 | 《불여귀》 |
| 번역소설 | 《괴걸》 |
| 시 | 〈해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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