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창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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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희창은 여러 명이 있습니다:
- 조희창 (경찰, 1890년 ~ ?):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경찰로, 1919년 제암리 학살 사건에 가담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암리 학살 사건 생존자들의 증언에는 조기창, 조기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 조희창 (조직폭력배, 1924년 ~ ?): 김두한의 부하로 우익 활동을 했으며, 여운형 습격 사건, 심영 저격 사건 등에 가담했습니다. 6.25 전쟁 이후 김두한이 우익 조직을 해산한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사업을 했습니다. 1987년 기사에 따르면 서예가로 활동했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정확한 사망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상하이 조"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 조희창 (의무경찰): 2015년 2월 23일 전라남도경찰청의 신임 의무경찰 전보발령 명단에 501전경대 소속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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